2007_Information (KR)
October 16, 2007
404 object not found seoul 2007 워크숍 개요
‘404 프로젝트_서울2007’의 사례연구 워크숍은 크게 형식적으로 해외사례, 국내 사례, 공동 프로젝트를 향한 가능성으로 구성되며, 내용적으로는 미디어아트 보존 및 아카이브 프로젝트, 미디어아트 기관,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등의 사례 연구와 미디어아트 전시 사례연구로 구성되며, 최종적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프로젝트의 도출로 이어집니다.
○ 미디어아트/아카이브 프로젝트
실비 라세트, DOCAM, 다니엘 랭글로와 파운데인션
조지영, 인사미술공간 아카이브 프로젝트
해외 사례 연구 부문에서는 우선 캐나다의 다니엘 랭글로와 파운데이션 소속 연구 프로젝트인 DOCAM을 담당했던 실비레 라세트 씨가 다니엘 랭글로와 파운데이션 및 DOCAM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캐나다에 있는 다니엘 랭글로와 파운데이션은 미디어아트의 보존 및 복원에 관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세계적인 센터 중 한 곳 입니다.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은 이 센터는 오래 전부터 구겐하임과 함께 ‘베리어블 미디어’(Variable Media)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면서 미디어아트의 카테고리 설정이라던가 복원 및 보존에 관한 실무적인 연구 프로젝트 및 전시 등을 지원해 오고 있는 곳입니다. CR+D, DOCAM 은 다니엘 랭글로와 파운데이션의 다양한 프로젝트 중에서도 특히 미디어 아트와 관련한 귀중한 프로젝트들로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했던 실비 라세트씨의 발표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에 관한 국내 사례연구로는 인사미술공간의 아키비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지영씨가 인사미술 공간의 아카이브 프로젝트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스티브 디에츠, 제로 원 페스티벌
이주연,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분야에 대한 사례연구로는 미디어아트 계 대표적인 큐레이터인 스티브 디에츠(Steve Dietz)씨가 발표합니다. 스티브 디에츠씨는 워커아트센터의 미디어아트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오랜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제로 원 페스티벌’이라는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의 예술 감독직을 맡고 계신 분입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히 ‘제로원 페스티벌’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국내사례로는 내년으로 5회를 맞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이주연씨가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에 대해서 발표합니다.
○ 미디어아트 기관
미키 후쿠다, YCAM
허서정, 아트센터 나비
미키 후쿠다(Miki Fukuda)씨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 야마구치의 YCAM 프로덕션 매니저입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미키 후쿠다씨는 미디어아트 센터인 YCAM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작가 지원활동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이에 대해 아트 센터 나비의 허서정 큐레이터가 아트센터 나비의 기본 운영 방향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있었던 아트센터 나비의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인 P.Art.Y가 집중적으로 소개됩니다.
○ 미디어아트 전시: 한스 D. 크리스트, 스탠 더글라스 회고전
404 프로젝트의 발기인이기도 한 한스 D. 크리스트씨는 지난 9월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스탠 더글라스(Stan Douglas)의 대형 회고전 전반에 관한 사항들을 발표해주실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비디오아트 작가인 스탠 더글라스의 작품에 대한 도큐멘테이션에서부터 전시를 위해 재해석 및 전시 구성 등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들을 발표해 줌으로써, 미디어 아트 전시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은 물론, 전시 진행에 있어서의 다양한 부분들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새로운 프로젝트: 다니엘 가르시아 안두하르, e-seoul 프로젝트
4일간의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 하는 것으로서 e-seoul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제안합니다. e-seoul 프로젝트는 제3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에 초청된 스페인 미디어아티스트 다니엘 가르시아 안두하르의 프로젝트였습니다. 다니엘 가르시아 안두하르와 ‘테크놀로지 투 더 피플’이 함께 한 e-seoul.org는 오픈 소스 네트워크로서 ‘기술에 접근하는 것은 인간의 권리이다 Access to the technology is human right’이라는 모토에 따라 누구나 정보를 올리고,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취지에도 불구하고 현재 e-seoul.org는 거의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방치된 상태이며, 이를 활성화하여 국내 미술현장의 상황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창구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모색하고자 합니다.
404 object not found 2007 행사개요
◦ 제목: 404 Object Not Found_ Seoul2007
◦ 일시: 2007년 10월 22일~26일
◦ 참가자:
한스 디 크리스트, 이리스 드레슬러 (독일 슈트트가르트 뷔템기르셔 쿤스트 페어라인 공동 디렉터)
스티브 디에츠 (미국 제 2회 제로원 페스티발 디렉터, 워커 아트 센터 뉴미디어 큐레이터 역임)
실비 라세트(DOCAM 리서치 센터 연구원, 캐나다 다니엘 랭글로아 파운데이션)
다니엘 가르시아 안두하르 (스페인 미디어 아티스트, e-seoul 프로젝트 창립자)
미키 후쿠다 (일본 YCAM 프로덕션 매니저)
이상수 (부산 시립미술관 큐레이터)
조지영 (한국 인사아트센터 아키비스트)
허서정 (한국 아트센터 나비 큐레이터)
이주연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 주최: 프레파라트연구소
◦ 공동 주관: 토탈미술관, , 경기문화재단, 프레파라트연구소
◦ 후원: 서울문화재단, 주한 캐나다 대사관, 독일문화원, 루프트한자 항공
◦ 협력: 양양 일현미술관
◦ 공식 프로그램:
1) 리서치 프로젝트
- 일시: 2007년 6월 1일~9월 30일
- 주제어: 백남준, 미디어 시티 서울, 비디오 아카이브, 미디어 아트 도큐멘테이션
2) 오프닝 이벤트
- 일시: 2007년 10월 22일 월요일 오후 6시
- 장소: 토탈미술관
- 참여작가: 아마츄어 증폭기, 봄로야 밴드, 사지타 + 미디어 아티스트 서효정
3) 국제 심포지움
- 일시: 2007년 10월 23일 화요일
- 장소: 경기문화재단 다산홀
- 발표자:
안느-마리 뒤게(파리1대학 교수)
스티브 디에츠(제로원페스티벌 디렉터)
김겸(국립현대미술관 작품보존수복팀 팀장)
실비 라세트(다니엘 랭글로와 파운데이션 DOCAM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4) 워크숍
- 일시: 2007년 10월 24일 수요일~26일 금요일
- 장소: 토탈미술관
404 project 2007 일정표
22일 (월) @ 토탈미술관
오후 6시 오프닝 파티
23일 (화) @ 경기문화재단
오후 1시~7시 국제심포지엄
24일 (수) @ 토탈미술관
오전 11시-12시 이리스 드레슬러, 뷔템베르기셔 쿤스트페어라인 슈트트가르트
오후 12시-1시 이상수, 부산시립미술관
오후 1시-2시 점심시간
오후 2시-3시 실비에 라세트, DOCAM 프로젝트
오후 3시-4시 스티브 디에츠, 제로원 페스티벌
오후 4시-6시 자유토론
25일 (목) @ 토탈미술관
오전 11시-12시 미키 후쿠다, YCAM
오후 12시- 1시 허서정, 아트센터 나비
오후 1시-2시 점심시간
오후 2시-3시 조지영, 인사아트센터 아카이브
오후 3시-4시 이주연, 미디어시티 서울
오후 4시-6시 자유토론
26일 (금) @ 토탈미술관
케이스 스터디
오전 11시-12시 한스 D. 크리스트, 뷔템베르기셔 쿤스트페어라인 슈트트가르트, “스탠더글라스 회고전”
오전 12시- 2시 다니엘 G. 안두하르, 아티스트, “e-seoul.org”
오후 2시 양양 일현미술관 방문
October 15, 2007
404 Object Not Found Seoul 2007
404 Object Not Found_Seoul
‘404 Object Not Found_Seoul2006’(이하 404 프로젝트_서울2006)은 404 Object Not Found(이하 ‘404 프로젝트’)의 디렉터인 한스 D. 크리스트와 이리스 드레슬러의 동의 하에, 토탈미술관이 주관하고, 문형민, 양아치, 신보슬이 한국측 공동 디렉터로 참여했습니다. ‘404 프로젝트_서울2006’은 ‘404 프로젝트’ 주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03년 독일에서의 ‘404 프로젝트’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한국의 미디어아트 상황에 대한 본격적으로 진단해 나가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토탈미술관, 아트센터 나비, 루프 이렇게 3개의 기관들이 참여했던 ‘404 프로젝트_서울2006’은 크게 리서치 프로젝트, 전시, 심포지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일년 가까지 진행해온 리서치 프로젝트는 국내 미디어아트 전문가들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나라 미디어아트의 현황 및 과제 등에 대해서 직접 인터뷰하였으며, 2003년 독일에서 이루어졌던 ‘404 프로젝트’를 번역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전시 및 심포지엄을 위해 404 프로젝트를 만든 한스 D. 크리스트,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큐레이터 마크 트라이브(Mark Tribe), 스페인의 미디어아티스트인 다니엘 가르시아 안두하르(Daniel Garcia Andujar), 스위스 미디어아티스트 마크 리(Marc Lee) 가 참가하여, 논의의 깊이를 더해주었습니다. 특히 기존의 워크숍과 리서치 성과물을 전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워크숍과 심포지엄, 리서치 프로젝트 그리고 전시를 유기적으로 연동시키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상의 모든 담론과 성과물들이 탁상공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향후 현실적인 발전의 토대로 삼아 실행 단계에 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의미에서, 스페인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인 문타다스(Muntadas)의 “Warning: Perception requires Involvement”를 한글로 번역한 텍스트로 전시를 시작함으로써, 404 프로젝트가 일회적인 행사로 논의의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실천/행동의 단계에 까지 나아가야 함을 시사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404 프로젝트_서울’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디어아트의 보존과 복원, 전시에 관한 주제들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첫 장을 열었다는데 의의가 크며, 전시 만들기에 급급한 미디어아트 분야에 다양한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국내 미디어아트 발전에 필요한 기본적인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서로의 경험과 문제상황들을 나눔으로써,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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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4objectnotfound.net + Total Museum of Contemporary Art